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따낸 방신실이 세계 랭킹 110위로 껑충 뛰었다.
방신실은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33위보다 123계단이 오른 110위가 됐다.
키 173㎝인 그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 데뷔한 KLPGA 투어에서 최고 인기 선수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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