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가안전국(NSB)은 최근 집권 민진당의 자오텐린 입법위원(국회의원)이 질의한 중국의 파라과이 대선 개입 정황과 중국의 2024년 1월 대만 총통선거 개입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NSB는 중국이 파라과이 대선 이전인 지난해 12월부터 파라과이 언론들을 상대로 중국과 파라과이의 관계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대만·파라과이 외교 관계의 약화를 노렸다고 설명했다.
NSB는 중국이 내년 1월 총통선거 이전에 선거 개입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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