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종교 화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20여년 전 모로코 방문 때부터 나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없었다"라며 "종교가 그 나라에 유입될 때는 언제나 순교와 희생이 있었다"라고도 했다.
홍 시장은 "이슬람도 그냥 하나의 종교일 뿐"이라며 "서로 증오하지 않고 포용하며 각자의 종교만 믿으면 된다"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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