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복귀전에서 적시타를 때려내고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김하성은 지난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타구에 무릎을 맞은 여파로 이튿날 게임에서 결장했다.
김하성은 이후 9회초 마지막 타석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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