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시아대사 "한국, 개성공단 북한 손해보다 버스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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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시아대사 "한국, 개성공단 북한 손해보다 버스 걱정해"

지난달 초부터 지속된 남북 통신연락선 '불통' 상황과 관련해 주북한 러시아대사는 개성공단 문제가 연락 두절의 배경이 된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의 영토(개성공단 부지·66㎢)가 계속 이용되지 않아 북한은 대단히 심각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남측은 상기하지 않으면서도 갑자기 버스에 대해서는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팬데믹으로 끊겼던 북한과 러시아의 인적 왕래가 올해 말에는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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