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생산한 첫 제트 여객기 C919가 첫 상업비행에 성공했다.
28일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의 C919 여객기(편명 MU9191)는 이날 오전 10시 32분(현지시간) 승객 130여명을 태우고 상하이 훙차오 공항을 이륙해 2시간여 만에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후 서우두 공항을 이륙해 훙차오 공항으로 되돌아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