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외교사 유치로 빈자리 메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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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외교사 유치로 빈자리 메우는 중

영국 관리들이 교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벌이는 해외 채용에서 영국 학교에 근무하는 외국인 교사들은 1만 파운드(한화 약 1640만 원)의 추가 보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영국 더 타임스 인터넷 사이트가 26일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전통적으로 영국과 교육적으로 연계돼 있으며, 영국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 교사들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들이 자격을 갖춘 교사 자격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이러한 국가의 교사들이 유럽, 호주 및 뉴질랜드의 교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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