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드림캐쳐(DREAMCATCHER) 수아가 연습생 생활 5년의 의미를 밝혔다.
"낯도 많이 가리고 소극적이었는데, 학예회 같은 걸 준비할 때마다 너무 재밌는 거예요.친구들이랑 연습할 때 자신감도 생기고 재밌고 먼저 다가가게 되고.그래서 그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MBTI 성격 유형이 'ESTP'인 수아는 어린 시절에는 'INFJ'였을 것 같다고 표현했다.
"부모님 몰래 부산으로 친구랑 단둘이 SM 오디션을 보러 간 적이 있어요.그때 예선을 보러 온 사람이 몇백 명은 있었어요.광탈했죠.(웃음) 최대한 예쁜 옷 입고 가자고, 핑크핑크하게 입고 갔는데 지금 보면 굉장히 촌스러웠던 것 같아요." 이후 중학교에 진학한 수아는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춤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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