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우리의 하루'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크와제트 극장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 시사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홍상수 감독은 가장 위대한 현대의 영화감독 중 한 사람입니다.”라고 평하며 작품의 초청 이유를 전했다.
그 이유는...?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 없이 칸영화제를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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