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돌아온 김하성 안타 신고, 배지환은 15번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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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돌아온 김하성 안타 신고, 배지환은 15번째 도루

하루 만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적시타로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시애틀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 6일 토론토전 이후 16경기 만에 시즌 15번째 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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