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반신 마비 김동현 치료비 후원 "알리는 거 싫어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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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반신 마비 김동현 치료비 후원 "알리는 거 싫어하셨지만"

야구선수 추신수(41·SSG랜더스)가 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35·활동명 마동현)의 치료비 전액을 후원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동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추신수 선수가 5년간 재활치료비 전액을 후원해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얼마 전 제 소식을 듣고 같은 부산 출신 운동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응원 연락을 주신 추신수 선수와 점심식사를 하게 됐다"며 "운동선수이자 가장의 인생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격투기뿐 아니라 어느 종목이든 정상의 자리에 있는 선수들은 늘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신수 선수는 5년간 재활치료비 전액을 후원해주시기로 했다.외부에 알리는 걸 싫어하셨지만 이렇게라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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