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을 앞두고 주목받은 이적생인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인천)가 긴 기다림 끝에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멋진 골로 장식하며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K리그1 32경기에 출전해 4골 10도움을 기록, 시즌 베스트11 미드필더로 선정되고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던 신진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천으로 전격 이적했다.
대구전을 마치고 만난 신진호는 "인천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무척 기다렸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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