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토미 오브 어 콜',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세 번째 여성 감독 연출작 [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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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토미 오브 어 콜',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세 번째 여성 감독 연출작 [칸 리포트]

프랑스 쥐스틴 트리에(Justine Triet) 감독의 영화 '아나토미 오브 어 폴'(Anatomy of a Fall)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제인 캠피언 감독의 '피아노', 2021년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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