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장중첩증'으로 응급실에 갔던 어린 딸의 아찔한 일화를 털어놨다.
앞서 선데이는 지난 1월 딸이 장중첩증 진단을 받고 응급실에 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선데이는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 응급실 갔던 게 천만다행"이라며 "2번 시술하는 내내 응급실 VIP이었던 나의 침착한 행동 때문에 의사 선생님들이 칭찬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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