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아 하루 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깨끗한 적시타를 터뜨리고 건재를 알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9로 약간 올랐다.
배지환은 5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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