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이 홍콩에서 실종됐다.
앰네스티는 아부두레헤만씨가 중국 정부가 관리하는 해외 위구르족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향인 신장 위구르 문화 등을 소개한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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