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목소리로 '서로 다른 쟁론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킨다'는 뜻의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정신을 강조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갈등과 분열,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나에게 이로운 것이 남에게도 이롭다'는 뜻의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도 화합하고 하나로 소통하는 '원융회통'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국민통합에도 더욱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고통 속에서 중생을 구하기 위해 정진했던 부처님의 뜻과 가르침을 항상 기억하며 더 큰 책임감으로 민생을 살피며 경제 회복과 굳건한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처님의 뜻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민생을 돌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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