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 앞서 전날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라울 알칸타라의 투구를 언급했다.
알칸타라의 최종 성적은 5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7실점으로,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책점이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5회부터) 알칸타라의 공이 좀 높았던 것 같다.4회까지는 거의 완벽해서 오늘도 좋은 피칭을 보여주는구나 생각했는데, 5회 들어 갑자기 포수가 요구하는 데보다 높게 공이 들어왔고 반대 투구를 했다.최주환에 홈런을 맞으며 급격하게 흔들렸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