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앞선 두 경기에서 시즌 3승과 통산 162승을 놓쳤다.
김종국 감독은 "메디나는 어제 투구수도 많았고 실점은 했지만 그래도 6이닝을 막아주면서 불펜 소모를 조금 더 줄였다.이닝은 잘 책임졌다고 생각한다.비록 팀은 패했지만 메디나, 김유신이 한 경기를 잘 책임져줬다.오늘은 필승조, 불펜 선수들이 다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감독은 "류지혁이 옆구리 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있는 부위가 있다고 해서 휴식해야 할 것 같다.변우혁이 3루수로 나가고, 황대인이 1루를 맡는다.외야에는 김호령이 먼저 나가고, 고종욱이 후반 대기한다"고 라인업을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