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영패 홍원기 감독 "팀 전체가 문제, 이정후만 바라보는 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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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영패 홍원기 감독 "팀 전체가 문제, 이정후만 바라보는 건 잔인하다"

홍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4차전에 앞서 "우리가 2경기 연속 득점을 못한 건 타구의 운도 없었지만 출루율, 득점권 타율이 모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일단 타선의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슬럼프를 딛고 정상 페이스를 찾는 듯했던 이정후도 최근 4경기 13타수 2안타로 주춤하다.

또 "이정후는 조금 주춤한 것 같지만 우리 팀은 타선의 전체적인 하락세에 있는 거지 이정후 혼자 모든 거를 맞추는 건 잔인한 것 같다"며 "팀 전체적으로 타격이 좋지 않은 건데 이정후 본인만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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