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정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반성매매 문화 확산 성과 속에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포항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파주시를 찾아 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계획과 현재까지의 경과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집결지 현장을 라운딩하며 성매매집결지의 모습을 확인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많은 지자체의 발길이 파주로 이어지고 있다.이는 집결지 폐쇄를 위해 많은 지자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이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범정부차원의 반성매매 문화 확산과 성매매 근절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전하면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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