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와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가 구직자 1000여 명 찾아 열기 속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0개 기업은 328명에 대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72명에 대해서는 채용 또는 추가 면접을 확정했으며, 10개 간접 참여기업은 28개의 이력서를 전달받아 추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있을 취업박람회도 더 알차게 준비해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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