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ight="450" id="imgs_2331234" photo_no="2331234"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3/5/27/bd33cbe3-b703-4c03-b46b-d391d7d223d5.jpg" data-width="640" data-height="450">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며 "정부가 지향하는 인권 존중과 약자 보호, 세계 평화의 국정 철학은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모든 인간은 존귀하고 존엄하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어루만지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고 했다.
또 "한국 불교는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꽃 피우는 민족 문화 계승자의 역할을 다해왔다"며 "국민께서 전통 문화유산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하는 등 사찰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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