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의 열병식 훈련장에서 차량과 병력이 일제히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차량과 병력이 열병식 훈련장에서 철수한 시기는 22일 전후로 추정된다고 VOA는 덧붙였다.
VOA는 이러한 열병식 훈련장의 병력 철수가 이례적이라면서 북한 내 일부 도시에서 열병이 돌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와 연관성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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