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서 전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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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서 전원 탈락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에서 16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3조 3차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1승 1무 1패가 됐고, 2조에서는 2승 1무의 소피아 슈버트(미국)가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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