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과 김민재가 2차 건물 붕괴 사고에 매몰되며, 절체절명 위기에 처했다.
결국 두 사람은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붕괴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김사부는 환자를 살리고 싶은 서우진의 마음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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