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날래” 이적 의사 전한 맥토미니… 21년 만에 작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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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날래” 이적 의사 전한 맥토미니… 21년 만에 작별하나

이번 시즌 입지가 흔들린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결국 이적 의사를 드러냈다.

최근 3시즌 연속 20경기 이상 선발 출전하다가 급격히 줄어든 입지에 이적을 결심한 모양이다.

맨유는 잉글랜드FA컵 결승전 등 시즌을 모두 마친 뒤 본격적인 이적 협상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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