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인하, 내년 2분기 전망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 2분기(4~6월)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금리인하가 시작되더라도 시장 금리 인하폭은 이미 상당부분을 선반영하고 있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임재균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경기 둔화를 주목하면서 금리인하를 예상하지만, 금리인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물가 안정”이라며 “역기저효과로 7~8월은 2%대의 물가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재차 3%대로 반등할 것이며 공공 요금 인상으로 하반기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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