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을 다룬 소설 '전쟁과 사랑'의 저자 박도 작가의 특강이 6월 17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소설 전쟁과 사랑은 6·25 전쟁 초기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에서 만난 북쪽의 인민군 전사와 남쪽의 의용군 간호사 간의 사랑과 이별, 뒤늦은 결혼을 다룬 작품이다.
또 작가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기록 사진을 함께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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