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4~25일 태평양 휴양지 괌을 강타한 '슈퍼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기상청은 태풍 통보문을 통해 태풍 마와르가 30일 오전 3시께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6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동진으로 방향을 튼다고 밝혔다.
태풍 마와르가 이 방향을 유지할 경우 한반도도 태풍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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