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 등판한 플럿코는 5⅓이닝 동안 10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6탈삼진과 함께 1점으로 실점을 최소화 하고 시즌 7승을 올렸다.
5회말 2사 2루에서 소크라테스에게 안타를 맞아 실점했지만, 최형우의 안타로 계속된 1・3루 위기에서는 앞서 두 번 안타를 맞았던 김선빈에게 삼진을 솎아내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말 마운드에 오른 플럿코는 2사 1・2루 위기에서 마운드를 함덕주에게 넘겼고, 함덕주가 류지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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