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고객(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770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의 한계에도 적극적인 공급 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을 8%p 이상 끌어올린 카카오뱅크는 연말 목표치인 30%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카카오뱅크는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대출 비교 서비스 입점 등의 추진을 통해 중·저신용 고객 접점과 공급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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