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1주에 3번은 칭찬해줘야"…호주 경찰청장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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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1주에 3번은 칭찬해줘야"…호주 경찰청장 발언 논란

호주의 치안총수가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직원은 상사의 칭찬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스 커쇼 호주 연방경찰청장은 전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캐나다·미국 경찰관들과 함께 치안 콘퍼런스에 갔던 일을 이야기하다 "여담이지만, 우리는 젊은 세대인 Z세대는 상관으로부터 일주일에 세 번의 칭찬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호주 연방경찰청은 이날 "경찰청장이 세대별로 필요한 칭찬의 수준이 다르다고 믿는다는 보도는 부정확하다"며 "치안 포럼에서 나온 정보를 언급했던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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