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한 여고생 때문에 한밤중 경찰서 2곳에서 수사에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
이 글을 본 춘천과 강릉에 있는 A양의 친구들은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리고 연락이 안 된다”며 각각 경찰에 다급히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장 ‘코드1’을 발령하고 A양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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