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직이 직무정지된 곽미숙 의원이 이른바 '교섭단체 대표의원' 직함을 걸고 벌이는 활발한 대내외 활동이 최근들어 보도자료를 통해 부쩍 언론지상을 뒤덮고 있다.
이미 경기도청 집행부 및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억지부리며 막무가내식으로 의회파행을 야기해 각종 예산안 및 민생 조례안을 부결시킨 주범으로 대표의원직 직무정지된 곽미숙 의원 체제를 지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곽미숙, 지미연 두 의원의 김동연 지사 집무실 앞 깜짝 농성을 두고 큰 소리치며 자신들 몫으로 돌리려 했던 예산이 정상적인 예산편성으로 불가하다는 공직자들의 입장표명에 따라 무작정 떼를 쓰고 보자는 식의 발상이라는 시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