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아내 손담비를 고깃집에서 꼬셨다고 밝혔다.
이에 손담비는 "내가 평소에 그런 얘기 잘 안 하는데 그날은 유독 예뻐 보였다.그래서 오빠가 반응을 잘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이규혁 지인들이) '너희 신혼 오래간다'고 하는데 우리는 특이하게 한 시간도 안 떨어져 있었다"며 부부 금실의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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