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의 빼어난 '택배 크로스'는 골을 넣은 동료까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절묘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미드필더 이강인은 26일 오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친정팀' 발렌시아와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9분 택배 크로스로 베다트 무리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쳐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
이강인의 활약은 헤더 결승골을 기록한 무리키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기 MVP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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