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과 강은미 국회의원은 2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 정수 확대와 지역 공공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다.
이들은 "경실련 발표에 따르면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의사가 적고 제때 치료받지 못해 하루 4명 이상이 사망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지역에 복무할 의사를 양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OECD 평균 인구 1천명당 임상 의사 수는 3.7명이나 한국은 2.5명(한의사 제외 시 2명)으로 최하위권"이라며 "의사 정수 확대는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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