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커리어가 끝나면, 그다음 꿈이 있느냐"라고 묻자, 커쇼는 "사실 조금 흥미로운 게 있다.메이저리그 은퇴 후에는 일본 야구 리그 가서 1루수로 전향해 타자로 뛰어보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다저스로 온 두 명의 선수와 함께 뛰었다.그 두 선수는 나에게 일본에서 1루수로 뛰고 싶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 줬다"라고 말했다.
베츠가 "아내가 일본에 안 간다고 하면 너도 못 가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커쇼는 "아내가 안 간다고 하면 아쉽지만 일본 리그에 갈 수 없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