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IT·중국 경기회복 느려 성장률 1.4%로 하향조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창용 "IT·중국 경기회복 느려 성장률 1.4%로 하향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우리 경제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로 1.4%로 낮춘 것은 당초 예상보다 정보기술(IT) 경기와 중국 경제 회복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T 요인 등을 제외하면 우리 경제 성장이 1.8%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단기적으로 성장률을 낮춘 것과는 관련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경제)가 이미 장기 저성장국면에 와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출산고령화가 워낙 심해서 대응해야 하고, 노후빈곤문제도 있는데 해결하려면 노동·연금·교육을 포함한 여러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