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26)과 세터 황승빈(30)을 맞바꾸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황승빈은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돼 삼성화재, 우리카드를 거쳐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게 했다.
나경복을 잃은 우리카드는 한성정을 다시 영입해 아웃사이드 히터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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