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마무리 두란, 올 시즌 최고 시속 168.3㎞ 강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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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 마무리 두란, 올 시즌 최고 시속 168.3㎞ 강속구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조안 두란(25)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시속 104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진 투수는 두란이 처음이다.

후속 타자 윌머 플로레스를 상대로는 초구에 시속 103.3마일을 기록한 두산은 2구는 104.4마일, 3구는 104.6마일의 총알같이 빠른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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