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북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이 해외 사범과 수련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태권도 성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 태권도센터 수련생 40명과 스위스 태권도 수련생 20명도 방문해 힐링 태권체조 등을 배웠다.
오응환 재단 이사장은 "올해 들어 태권도원을 찾는 해외 사범과 수련생이 증가하며 태권도 성지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며 "태권도원에서만 즐기는 콘텐츠 개발과 시설 관리로 국내외 태권도인이 꼭 다녀가야 할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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