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심을 함께 달리며 친구가 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프로그램에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코치 등이 참여해 러닝 자세 등을 가르치고, 물리치료사 등도 함께해 안전하게 도심을 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공식 인스타그램(_surc)이나 동마클럽(dongma.club)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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