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3 /2023-05-23 15:35:45/ " height="496" id="imgs_2330244" photo_no="2330244"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3/5/25/7def97cf-1b6c-45ea-933f-3afd5713fa55.jpg" data-width="640" data-height="496">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별도의 팀이 대통령실 부속실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이 공식 확인됐다.
야당에서는 김 여사의 업무와 대통령 업무가 혼재돼 사실상 김 여사가 대통령의 권력을 사용할 수 있다며 '제2부속실' 설치를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은 "영부인이라고 집에서 살림만 하라는 것인가"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김 여사가 미국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유치 과정에 역할을 하고 보고를 받은 것의 적절성 여부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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