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라운드에서는 나란히 승점 15점을 기록 중인 8위 수원FC(16골)와 9위 광주(15골)가 만난다.
이 3경기에서 수원FC는 10골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고, 현재 K리그1 최다 실점(27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수비 재정비가 시급하다.
대구(6위, 승점 20)는 직전 14라운드에서 대전을 1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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