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34)의 불법 인터넷 도박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3일 법원에서 이천웅의 계좌 추적을 위한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를 확보, 불법 도박 규모와 시기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천웅은 지난달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기도 했지만 당시는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기 전이어서 조사를 받지 않고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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