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택가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해 당국이 여왕개미를 포함한 253마리의 군체를 박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은 정부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주택 문틀에서 최초 신고된 94마리 외에 여왕 등 개미 159마리가 추가 발견돼 완전 박멸했다고 설명했다.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마른나무흰개미(Kalotermitidae)과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 도메스티쿠스(Domesticus)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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