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구단은 24일(현지시각) 수비수 알바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스페인 국가대표 레프트 백 알바는 바르셀로나에서 11시즌 동안 458경기를 뛰며 19골 9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바르사에서 10년 넘게 왼쪽 측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팀의 3번째 주장 조르디 알바가 클럽을 떠나며 화려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는다”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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