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고아라, 카리스마 장착 '스크린 복귀'

배우 고아라가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고아라는 극 중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 역을 맡았다.

함께한 배우들은 "작품에 임하는 태도와 집중력, 배울 점이 많은 연기 선배"(배우 김선호), "평소에는 밝은 모습으로 격려해 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슛이 들어가면 '윤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덩달아 '마르코'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배우 강태주)라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